삼성카드는 다음 달 크리스마스 테마의 클래식 콘서트 ‘모두의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고14일 밝혔다.
이는 문화 공연 콘텐츠 ‘셀렉트’의 36번째 공연이다.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콘텐츠다.
공연은 다음 달 2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KBS교향악단과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비올리스트 용재오닐이 출연한다.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 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공연장에서 프로그램북을 증정하며 공연 시작 전에 간략한 해설도 제공한다.
예매는 삼성카드 컬쳐 홈페이지에서 프리미엄 회원은 오는 16일, 모든 회원은 17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1인당 2매(총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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