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채리나가 KT 소속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 매체에 따르면 채리나는 지난 11월11일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6살 연하의 박용근 선수와 스몰웨딩을 치렀다.
채리나와 박용근 커플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채리나가 지난 10월 신철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 임박 소문이 나돌았다.
또한 룰라 출신 김지현도 지난 10월 말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커플은 오는 12월 초 하와이로 동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남다른 의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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