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래 소장은 적외선과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기능성 복합소재(UVIR Block)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소장이 개발한 소재로 만든 피부노화 방지용 화장품은 일본, 태국, 중국 등에 수출돼 1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이호림 수석연구원은 송풍기로 냉매 가스를 압축하는 ‘터보냉동기’를 개발해, 국내기술 확보에 기여했다. 이 연구원이 개발한 냉동기는 해외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사우디아라비아에 12대를 수출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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