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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오타니 료헤이, 사랑에 빠진 로맨스남의 면모 제대로 보여준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일본 드라마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외모부터 스펙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카자미 료타 역을 맡은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어 화제다.

/사진제공 = 채널W




지난 5회 방송에서 아라가키 유이(미쿠리 역)는 오타니 료헤이와 호시노 겐(쓰자키역)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음을 인지한다. 한편 미쿠리는 본격적으로 료헤이의 가사일을 도우며 연인 같은 시간을 보내지만 미쿠리의 이모인 유리에게 그 사실을 들키면서 미쿠리는 쓰자키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려 한다.

자상한 면모로 미쿠리의 마음을 흔들었던 오타니 료헤이는 미쿠리와 쓰자키 사이의 훼방꾼으로 오해를 받게 되면서, 유리 이모에게 미쿠리를 좋아한다고 고백하게 된다. 오타니 료헤이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아련한 눈빛으로 로맨스에 최적화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시선을 압도하는 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정다감 ‘로맨스남’으로 매력발산에 나서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열연하고 있는 일본드라마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채널W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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