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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신시장, 할랄시장에서 모색

할랄비즈 중소기업포럼, 1주년 맞아

이날 간담회 열고 할랄 시장 진출 중기 지원 다짐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할랄 비즈 중소기업포럼’ 출범 1주년을 맞아 간담회를 열었다.

할랄은 이슬람법에 따라 허용되는 것으로, 음식과 화장품, 의약품, 관광상품까지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윤여두 포럼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전 세계의 할랄 인구가 20억명에 이르고 시장규모가 2조6,000억 달러에 달하는 등 할랄 시장은 우리 중소기업이 공략해야 할 시장”이라며 “정보 제공과 정책연구,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실질적으로 중소기업들이 할랄 시장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할랄 비즈 중소기업포럼은 지난 1년 동안 네 번의 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지난 7월에는 국내 기업 512개, 해외바이어 118명이 참석한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204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상용기자 k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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