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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 레이스’ ‘특허팀’ 가수 이특과 개그맨 허경환이 만나 진정한 ‘개가수’ 완전체 결실

‘운빨 레이스’의 이특과 허경환이 개가수의 완전체를 이뤘다.

지난 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운빨 레이스’에서는 각 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전반 레이스에서 동상(장동민+이상준)팀이 1위를 차지했고 특허(이특+허경환)팀이 2위, 디기딥중(이상민+김일중)팀이 3위를 기록해 ‘서울편’ 최종 우승은 누가 차지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특과 허경환이 만나 진정한 ‘개가수’ 완전체 이뤘다!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진정한 운빨의 신이 되기 위한 이들의 피 튀기는 마지막 레이스가 펼쳐진다. 그 중 젊음과 비주얼로 똘똘 뭉친 특허팀이 미션 수행 중 인간 주크박스로 변신해 ‘개가수 듀오’로 활약,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첫 번째 미션을 위해 각종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기타를 발견했고 이특의 연주에 맞춰 급 듀엣을 결성했다. 이특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부터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연주하며 노래했고 함께 열창하던 허경환 역시 신명나는 춤사위는 물론 특유의 고음 처리 창법으로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이어 다음 미션을 위해 오래된 다방에 도착한 두 사람은 LP음악에 맞춰 랩을 해야 하는 ‘쇼 미 더 LP’미션을 받고 당황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 노래에 맞춰 분장부터 안무, 랩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진정한 ‘개가수 듀오’에 등극했다.

이에 웃음부터 긴장감 넘치는 미션까지 모두 완벽하게 책임인 특허팀이 어떤 활약을 보일지 오늘(1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운빨 레이스’는 오늘(1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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