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인구규모 45만명 이상, 45만명 미만∼20만명 이상, 20만명 미만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고 파주시가 최고득점을 올렸다.
일반행정, 사회복지 등 10개 분야 136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했고 지표평가(70%)와 정부합동평가(30%)를 합산했다.
그룹별 최하위 시·군은 용인시, 군포시, 동두천·하남시로 나타났다.
최우수 시·군인 파주시에는 5억2,000만원, 성남시와 구리시에는 각각 4억원의 상(賞)사업비가 주어진다. 화성시 등 우수 시·군 6곳과 안양시 등 장려 시·군 6곳에도 1억5,000만∼2억7,000만원의 상사업비가 지원된다. /수원=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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