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단체 실무자와 현장소통 간담회

부산시는 8일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에서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경실련, 부산 YMCA, YWCA 등 시민단체 실무자 2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한다.

이 자리는 부산의 비전·환경·경제·산림·건축·문화·시민안전 등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단체들은 시정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와 건의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좀 더 발전시켜 시민(단체)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제도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조원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