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과거 ‘보니하니’라는 EBS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이 화제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과거 정유라가 EBS의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에 출연했던 모습이 밝혀져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보니하니’는 이수민 등을 배출한 EBS의 인기프로그램으로 정유라는 해당 프로그램에 지난 2006년 승마선수 정유연으로 출연했다.
현재 인터뷰를 통해 “나중에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낸 정유라의 모습과 잠시 등장한 최순실의 모습도 네티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최순실은 공황장애등을 이유로 현재 진행중인 ‘최순실 청문회’에는 불출석 의사를 전해왔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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