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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까지 ‘불통’, 조대환 신임 민정수석 두고 계속되는 인사 논란

세월호 비판에 대우조선 낙하산 인사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마지막 인사인 조대환(사진) 신임 민정수석 인선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과거 조 신임 민정수석이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정치 편향적인 모습을 보인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조 신임 민정수석은 지난 6월 대우조선해양의 사외이사로 선임되었다가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사흘 만에 사퇴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국민들과의 소통 부족으로 물러나는 박 대통령이 마지막까지 불통을 거듭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9일 JTBC 특집 토론에 출연해 “임명한 대통령이나 받겠다고 수락한 사람이나 이해가 안 된다”며 이번 인사를 비판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박 대통령이 조 신임 민정수석을 인선한 이후 트위터에서는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대통령“, ”염치가 없다“ 등의 비판글이 올라오고 있다. /류호기자 rho@sedaily.com

사진=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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