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6 아나운서대상’ 시상식에 앞서 수상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올해 아나운서 대상은 지난 7월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고 심사 끝에, 아나운서연합회의 발전과 국민의 바른 한글 생활 증진을 위해 노력한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아나운서 장기범상은 송옥석 극동방송 아나운서에게 돌아갔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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