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사전 음주단속 예고에도 전국서 479명의 음주 운전자가 적발됐다.
16일 오후 10시부터 진행된 음주 단속에 전국에서 479명의 음주운전 적발자가 단속됐다.
경찰청은 이 가운데 175명은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밝히며 올해 심야시간대 일평균 단속 건수인 340여 건보다 38% 많은 적발 건수라고 밝혔다.
[사진 = MBC뉴스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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