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이석구 대표가 전국 매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커피 교실을 진행하는 ‘일일 별별 다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 대표가 국내 1,000호점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사전 예고 없이 매장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커피를 타주고 회식비와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이 대표는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하이닉스점과 서울 센트럴시티점을 방문했으며 연말까지 전국 곳곳의 매장을 찾을 계획이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는 “17년 전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매장 1,000호점을 돌파한 것은 전국 9,800여명의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더욱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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