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우 김선영 ‘푸른 바다의 전설’ 카메오 출연 “자기 신랑 진짜 유별나다”

배우 김선영 ‘푸른 바다의 전설’ 카메오 출연 “자기 신랑 진짜 유별나다”




배우 김선영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다.

지난 21일 호우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에서는 심청(전지현)이 가출 후 찜질방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찜질방에서 생활하는 심청이 인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허준재(이민호)는 심청의 몸에 물이 닿을까 노심초사하며 심청의 몸에 물이 묻지 않도록 정수기를 옮기는 등 유별난 행동을 했다.

이에 김선영은 심청에게 “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 들어가라. 자기 신랑 진짜 유별나다‘ 라고 말했다.



이어 김선영은 “나를 봐라. 내가 여기 있는 거 뻔히 알면서 내 남편은 안온다. 나는 타이밍을 놓쳤다. 좀 들어가라. 자기 신랑 때문에 우리 생활이 안 된다”고 말했다.

[출처=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