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하이렌터카는 2010년 세계4대 글로벌렌터카 식스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식스트렌터카로 6년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사랑 받아왔다. 2017년부터 식스트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로서 주식회사 하이렌터카는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인다.
시스템 도입 이후 국내 고객들은 전 세계에서 다양한 프리미엄급 차량을 인터넷에서 간단히 클릭 하나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유럽은 물론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의 경우 보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차량을 손쉽게 대여할 수 있게 되었다.
“Drive future now with Hi rent a car”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 1월부터 제주지점 아이오닉 전기차대여를 개시하여 탄소없는 섬 제주를 실현하는데 앞장선다.
현대차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주행거리 191km를 제시하며 친환경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전기차는 전체 산업 수요의 0.2%로 미비한 수준이지만 2006년 200대 수준이던 하이브리드가 작년 기준 4만5000대로 불과 10년 만에 200배 이상의 성장을 이뤘던 것처럼 전기차의 수요도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렌터카 산업에도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집중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이렌터카 관계자는 “최근에도 전기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걸 실감한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타 사보다 발 빠르게 전기차 대여를 실시하게 됐다”며 “보다 빠르고 간편하고 저렴하게 다양한 렌터카를 이용해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단기렌탈, 장기렌탈, 보험대차, 하이렌터카 의전 및 웨딩카서비스는 기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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