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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윤두준 MC로 호흡 맞춘다…‘삼시세끼’ 후속작 ‘편의점을 털어라’

이수근과 윤두준이 MC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1일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tvN 파일럿 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에 MC를 맡을 것으로 전해졌으며 제작진은 현재 여성 MC를 추가로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일럿 프로그램인 만큼 3부작으로 기획 된 ‘편의점을 털어라’는 편의점 음식을 소재로 한 요리 버라이어티로 편의점의 다양한 음식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며 편의점에 얽힌 각자의 기억과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현장 토크쇼 택시’를 연출한 이윤호PD가 메가폰을 잡은 가운데 첫 방송은 ‘삼시세끼-어촌편3’이 종영하는 내달 13일이 될 예정이다.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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