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은 2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10등신 바비인형고’에서 전학 온 여학생으로 등장해 야구선수 김현수와 함께 해맑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도 출연해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던 유인영은 ‘아는 형님’에서도 센스있는 입담과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남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유인영은 2017년 1월 4일 개봉할 영화 ‘여교사’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 분)과 제자 재하(이원근 분)의 관계를 알게 되고, 혜영과 재하 사이를 갈라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유인영은 ‘여교사’에서 연하의 이원근과 노출을 마다하지 않는 베드신을 선보일 뿐 아니라, 김하늘과도 치열하게 자존심 대결을 주고 받으며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교사’는 2017년 1월 4일에 개봉한다.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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