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창의적 아이디어나 사업계획을 가진 창업 후 7년 이내 지역 비상장 중소기업은 온라인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다수의 소액 투자자로부터 보다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벤처기업·이노비즈기업은 창업 후 7년 이상 경과해도 이용 가능하다. 올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통해 현재까지 전국 100개 기업이 펀딩에 성공, 자금을 조달했으나 이중 대구·경북 기업은 4곳에 불과해 활용이 미미한 실정이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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