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또 이날 태국 방콕에 3호점인 터미널21코랏점도 선보였다. 지난 5월 방콕 최대 번화가 라차다 지역에 태국 1호점인 스트리트몰점을 연 지 7개월 만이다. 미스터피자는 내년에도 출점을 이어가 내년 1월 방콕 시컨스퀘어에 4호점을 여는 등 방콕과 파타야에 3개 매장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베트남과 태국은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인구가 많고 경제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시장 잠재력이 가장 큰 나라로 꼽히고 있다”며 “태국과 베트남을 교두보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등 동남아시아 전 지역으로 진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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