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고객이 7만원 이상 구매 시 수령하는 감사품 대신 사랑의 연탄(5,000원)을 기부하면 대구백화점이 5,000원을 더해 고객 명의로 1만원 기부영수증을 발급해 준다. 또 ‘1+1 이벤트’를 통해 하나 더 받은 상품을 기부해도 기부 영수증을 발급해 준다. 참여 브랜드는 CK양말, 아이엘드, 비너스, 닥스모자, 훼미리장갑, 세컨스킨 등이다. 백화점 측은 행사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월드비전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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