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가 의문의 동영상으로 폭행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김구라의 과거 발언도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27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한 여성이 방 안에서 촬영자에게 발길질을 하는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며 해당 동영상이 김새롬-이찬오 부부의 동영상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영상의 화질이 좋지 않고 소속사 등도 확인 중이라는 답변 이외에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진위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네티즌들은 과거 김구라의 발언을 재조명하기도 했는데, 김구라는 지난해 ‘호박씨’에서 “김새롬이 술을 너무 좋아한다. 일주일에 7일 마신다. 나중에 주사가 생긴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사진 = 호박씨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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