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은 만 55세 이상 시니어 고용비율이 1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외부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선진엔텍, 신한택시, 퓨처테크, 호승기업, 다미원수산, 청도, 대륙교통, 에스유지, 마이텍, 기장물산이다.
이들 기업은 인증서, 인증패를 비롯해 시니어 친화적 근무환경개선비, 시니어 인턴 급여 50%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는다.
인증식은 30일 오후 4시 30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선정기업대표, 민간전문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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