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가 열애를 사실상 인정해 화제다.
12월 29일(한국시간) 미국 피플 등 외신은 “제니퍼 로페즈(47)와 드레이크(30)가 각자의 SNS에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퍼 로페즈의 측근은 “그녀는 드레이크와 멋진 새해를 보낼 계획을 갖고 있다. 드레이크와 시간을 보낼 때마다 행복해 하고 있다”며 “드레이크는 매력적인 남자고, 제니퍼 로페즈를 존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세의 나이 차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연하 댄서 남친의 바람기를 참지 못하고 결별을 선언한 바 있다.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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