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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탄캠프, 1월 개강반 전 타임 마감 '기염'

최근 대세로 떠오른 중국어학원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강남역 5번 출구 인근지역에 위치한 ‘차이나탄 중국어 캠프’. 1월 정식 오픈과 동시에 학습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차이나탄 캠프는 2017년 새해를 맞아 더욱 분주해진 모습이다.

‘강남 속의 중국’이라는 컨셉으로 실제 중국문화와 언어를 동시에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어의 입이 열리게 된다는 ‘차이나탄 캠프가’이 이번 1월 정식오픈과 함께 중국어 학습자들이 몰려 새벽반부터 저녁반까지 모든 타임 강좌가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업계 담당자는 설명했다.

최근 나날이 중국어에 대한 학습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중국어 교육시장에도 다양한 니즈를 가진 학습자들이 실용적인 중국어 회화를 필요로 한다는 공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 학습자들은 과거의 딱딱하고 일방향의 칠판식 강의교육이 아닌 중국 현지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과 현재 트렌드에 부합하는 중국어회화를 배우며, 자유롭게 배운 중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하고 있다.

이곳 차이나탄 캠프에서는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수업을 듣고 대화를 나누며 어학 뿐 아니라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신개념 어학교육 서비스이자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중국멘토와 학습자들)




캠프 입구에 들어서면 우선 아늑한 카페와 같은 멋진 인테리어가 한 눈에 들어오고, 언제든 중국 노래, 중국 영화 드라마 등을 즐길 수 있다. 중국 잡지, 소설 등 중국 현지의 서적물도 간편하게 열람 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쾌적한 라운지에서 중국인 멘토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배운 것을 바로 활용하는 모습은 신개념 차이나탄 캠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광경이다. 특히 새해를 맞아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중국어 자기계발에 대한 큰 각오를 다지는 직장인, 대학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아울러 차이나탄 캠프에서는 일반적인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중국관련 명사들을 초대하여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명사특강이나 중국 여행, 중국어 자녀교육 등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되는 소셜클럽 네트워킹 모임을 정기적으로 운영중이다. 중국 유학, 중국 비즈니스, 중국 여행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학습자들이 이러한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오프라인 모임에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인다는 점에서 기존 어학원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모습이다.

한편 차이나탄캠프는 현재 강남지역에 2호점을 준비중이며 광화문, 여의도, 판교 등 오피스 중심지역으로의 출점을 검토중이다. 또한 1월 정식오픈을 기념해 신년맞이 태블릿PC 및 교재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중국어 학습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탄캠프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로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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