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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삼국블레이드 하루 앞당겨 공식 출시

네시삼십삼분(4:33)이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를 공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국블레이드’는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개발사 액션스퀘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수집 액션 게임이다. 유비, 관우, 장비 등 30여 종의 영웅 캐릭터가 영웅 캐릭터를 수집하고 조합해 3명으로 이뤄진 팀을 꾸려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박영호 4:33 대표는 “지난 10일 사전 출시를 통해 기술 및 게임성 등을 점검한 결과 안정성 및 이용자 호응도가 높아 원래 계획보다 하루 빠른 12일 출시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삼국블레이드 공식 이미지/사진제공=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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