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SBS는 ㈜몬스터코리아오피셜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2017 몬스터잼코리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한 바 있으며, ‘유희낙락’을 통한 ‘몬스터 트럭 게임’ 소개도 그 일환이다.
오는 20일 밤 방송되는 ‘유희낙락’의 코너 중 게임 이슈를 소개하는 뉴스쇼 코너,
‘뉴스, 겜토피아’에서는 개그맨 이진호가 기자가 되어 모터쇼 ‘몬스터잼’과 이를 소재로 한 게임, ‘몬스터 잼 : 패스 오브 디스트럭션’ 비교에 나섰다.
이 게임은 세계적인 모터쇼 ‘몬스터잼’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터스포츠 게임으로
몬스터잼 트럭으로 언덕을 넘고, 다른 차들을 밟는 등 여러 가지 장애물을 통과하는 과정이 리얼하게 구현되었다.
이에 배성재는 장예원에게 “예원 씨 티켓은 제가 구해보겠다”며 ‘뉴스, 겜토피아’ 진행을 괴물 트럭 위에서 하는 건 어떠냐며 제안했는데, 장예원 역시 좋은 생각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유희낙락’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한 본방사수 이벤트도 펼쳐지는데, 당첨자에게는 국내 최초 ‘몬스터잼’ 행사의 티켓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몬스터잼’ 게임은 향후 ‘희철이네 겜단’에서 김희철·홍진호·이진호를 비롯한
6인의 아이돌들 역시 직접 플레이해보며, 정면 게임 대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몬스터잼’을 다룬 SBS ‘유희낙락’은 오는 20일 금요일 밤 12시 50분(24시 5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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