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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알렉스 “여자친구 조현영과 다퉜을 땐 요리로 화해”





‘냉장고를 부탁해’ 알렉스가 여자친구 조현영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비와 알렉스 편으로 알렉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MC 김성주는 알렉스와 공개 연애 중인 여자친구 조현영을 언급하며 비에게 “혹시 같이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비는 “본 적이 있다. 달달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는 여자친구 조현영에 대해 “띠동갑”이라면서도 “세대차이가 없다. 남녀 간의 차이는 언제든 존재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알렉스는 조현영과 다퉜을 때 화해하는 방법은 가장 원초적인 것“이라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말로써 담기 어려운 마음을 접시에 담는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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