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만삭 사진이 공개되면서 예비 부모가 될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그의 약혼자 토마스 사도스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늘 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만삭에도 여전히 ‘금발 미모’를 선보이며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또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의 다정한 모습을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은 “멋지다”, “아름다운 사진이에요”, “눈이 꽤 왔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보그’ 호주판 2월호는 사만다 사이프리드의 개인적인 삶을 집중 조명해 공개했다.
사만다 사이프리드는 출산과 결혼이라는 일생일대의 ‘사건’을 앞둔 심정을 고백했다.
그녀는 “31살 평생 이처럼 설레인적이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한 결혼에 대해서는 “주목받는 것이 싫다”면서 토마스 사도스키와 ‘스몰웨딩’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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