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미홍 “미친 특검이 기습적으로 청와대 들이 닥쳐…살의 느낀다”

정미홍 “미친 특검이 기습적으로 청와대 들이 닥쳐…살의 느낀다”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3일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 특검에 대해 “살의를 느낀다”고 말했다.

정 전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미친 특검이 기습적으로 압수수색하겠다며 청와대에 들이 닥쳤다고 한다. 청와대는 이를 거절하고 문을 봉쇄했다. 절대 저런 반역집단에게 문을 열어 주면 안된다”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특검 이 자들의 무소불위, 안하무인의 법질서 파괴, 대한민국 헌법 가치 파괴, 이적 행위에 치가 떨리는 기분”이라며 “처음으로 살의를 느낀다. 이 자들이 망동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애국 시민들이 모여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적었다.



또 “저들은 말로 안되는 막가파 집단이라고 생각한다. 저들을 해체해야 나라가 산다. 청와대가 무참히 털리는 것은 헌정 질서와 애국민들이 난자당하는 것과 같다고 본다. 무지막지한 저들의 발길질에서 청와대로 상징되는 나라를 구하자”고 전했다.

[출처=정미홍 페이스북]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