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배우 다니엘 헤니가 불참을 통보했다.
3일 첫 방송된 tvN ‘버저비터’ 1회에서는 현주엽 팀(Team H)과 우지원 팀(Team W)이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주엽은 첫 번째로 다니엘 헤니를 자신의 팀원으로 뽑았지만 스케줄 문제로 훈련에 참석하지 못했다.
결국 다니엘 헤니는 프로그램 출연이 어렵다는 통보를 해왔다.
다니엘 헤니는 영상편지를 통해 “‘버저비터’ 출연진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너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스케줄 때문에 하지 못하게 됐다. 행운을 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다이엘 헤니의 빈자리는 박찬웅 스포티비 아나운서가 채우게 됐다.
[사진=tvN ‘버저비터’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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