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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카셰어링 서비스’6일부터 시행

명칭‘Y CAR'로 정하고 차량 5대 배치… 10분당 800원

용인시가 교통량 감축과 주차난 완화?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추진중인 ‘카셰어링 서비스’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용인시는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카쉐어링 카썸컨소시엄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청과 처인·기흥·수지구청 등 4곳에 아반떼 차량 5대를 배치해 이용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민간업체가 보유한 자동차를 시간단위로 빌려 타는 이 서비스의 명칭은 용인의 영문자 앞 글자를 따 ‘Y CAR’로 정하고 홈페이지(www.y-car.kr)와 어플리케이션도 만들었다.

차량은 시청에 2대 3개 구청에 각각 1대씩 배치됐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하고 가까운 주차장을 선택해 10분 단위로 예약한 뒤 지정한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찾아 이용하면 된다. 이용료는 10분당 800원, 1㎞당 170원의 시간·거리 병산 요금이 적용된다. 신규가입시 용인시민에 한해 5,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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