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선수 최다빈이 오늘 귀국하는 가운데 그의 근황 셀카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27일 최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최다빈과 그의 동료 선수 김나현의 모습이며 두 사람의 귀여운 포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다빈 셀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정말 예뻐요”, “다들 너무 귀여우시다”, “다들 이쁘시고 장난 아닌데요 이런 매력도 있다니” 등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다빈이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와 닮은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다빈과 혜리와 닮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들 속 혜리와 최다빈은 시원한 눈매, 동그란 콧망울이 닮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피겨 최다빈 선수는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획득 목표를 초과 달성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최다빈 선수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 스케이팅 링크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40점, 구성점수(PCS) 57.84점, 합계 126.24점을 받아 금메달을 받았다.
[사진=최다빈SNS, 혜리SNS]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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