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출연한 조혜련이 남편과의 관계를 언급해 화제다.
28일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에 박해미, 조혜련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조혜련은 “남편을 꽉 잡고 산다던데”라는 편견에 관해 “저는 남편한테 완전 복종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요즘 성경을 열심히 읽고 있다. 사랑 받으려면 남편한테 순종하라고 해서 ‘네 그렇게 하세요’ 했더니 진짜 좋아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혜련은 뮤지컬 연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실 내가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그래서 연기에 대한 갈망은 항상 있었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현재 뮤지컬 ‘넌센스2’에서 박해미와 활약 중이다.
[출처=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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