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을 깨부수고 승리 하나에만 집중해 나만의 답을 찾는 비즈니스 모험을 ‘허슬’이라고 한다. 책은 자기만의 재능과 독창성을 계발해 성공의 기회를 만들고 꿈을 이룬 25명의 허슬러의 이야기를 담았다. 2인 기업인 커먼 크래프트의 리 레피버는 ‘익스플레이너(사용법을 설명하며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애니메이션 영상)’라는 독특한 광고 기법을 최초 개발한 화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부터, 우아한 발레 작품과 패션쇼 무대의 댄스 안무를 동시에 제작하는 댄스 아티스트이자 동화작가 등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자신을 던져 꿈을 이룬 사람들의 유용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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