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러블리즈 케이·황세영 팀이 환상의 화음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러블리즈 케이, 박혜경, 슬리피, 장미여관 육중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러블리즈 케이는 황세영의 영상을 보고 바로 듀엣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케이는 황세영에게 직접 커피까지 건네며 애정공세를 펼쳤고 결국 두 사람은 파트너가 됐다.
이후 러블리즈 케이와 황세영 팀은 소녀시대 태연의 ‘I’로 무대에 올랐다.
투명하고 맑은 목소리의 케이와 허스키한 목소리의 황세영은 환상적인 조합을 선보이며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결국 두 사람은 410점이라는 고득점에 성공했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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