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푸드그룹은 신화푸드투썸빌리지 송도이동갈비 천지연 기흥동탄IC점이 지난 4일 본격적인 오픈 이후 일주일이 지난 지금, 고객들의 꾸준한 방문을 통해 성공적인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푸드투썸빌리지란 한 공간에 두 개의 브랜드가 동시 입점하고 있는 형태를 말하며, 이미 광교, 안양, 판교, 워커힐 등 여러 지역에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신규 오픈 업장인 기흥동탄IC점은 (구)온누리장작구이가 위치해 있던 장소에 새롭게 탈바꿈한 형태로, 갈비전문 브랜드 송도이동갈비와 천지연이 자리 잡았다.
이번 기흥동탄IC점의 성공적인 오픈의 이유로는 합리적인 가격과 넓은 주차시설, 깨끗한 인테리어 등이 있다. 또한 평일 저녁에는 주변 삼성반도체, 지역난방공사 및 기타 기업의 단체회식을 위한 단체룸이 완비돼 있어 주말에는 가족 외식 및 지인들과의 모임장소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화푸드그룹 마케팅 담당자는 “기흥동탄IC점이 외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기존 다른 지역에 있는 투썸빌리지나 이미 동탄에 자리잡고 있던 송도이동갈비 또는 수원에 있는 천지연을 통한 입소문이 큰 힘이 되어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신화푸드그룹은 갈비/한정식 전문점 우설화, 숯불돼지갈비 전문점 천지연과 이동갈비 전문점 송도이동갈비 이 외에도 고품격 일식집 ‘긴자’, 신개념 한우구이전문점 ‘하누선수’, 정통 중식 전문점 ‘취홍’‘하인선생’등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 전문기업으로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바뀐 CI처럼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기흥동탄IC점 이후 부산 투썸빌리지 해운대 중동점, 부산 일식 긴자 해운대 마린시티점 더블 오픈과 함께 (구)오복집 서현점 리뉴얼 등 계속적인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신화푸드그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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