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가 콘서트때 입었던 후드티셔츠와 본인이 소장하던 도서 그리고 직접 본인이 그린 그림이 있는 운동화를 애장품을 기부하였는데 이벤트 시작 하루 만에 100여명의 팬들이 참여해 15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이벤트 기간 8일 동안 얼마나 더 많은 금액이 기부금액으로 조성될지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기부박수337 릴레이 캠페인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진행되는 지효의 애장품기부이벤트는 15일 부터 22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응모권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은 3가지 이상의 기부물품을 나누고 3명이상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천원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조성된 기부금은 전액 지효의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00% 기부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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