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어회화 차이나탄, 회원들과 ‘일반인판 신서유기, 초단기연수’ 다녀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영석은 통했다. 바뀐 멤버지만 신서유기3으로 화려하게 tvN 일요일 예능을 사로잡았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의 조합은 ‘역시 나영석 표 예능답다’는 말이 나오게 했다. 신서유기3는 시즌4의 가능성을 크게 높이며 떠나갔지만, 일반인판 신서유기라 불리는 차이나탄의 ‘초단기연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어회화 교육 업체인 차이나탄은 수강 중인 실제 회원 중 사연을 통해 추첨하여 중국 각지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일반인판 신서유기’인 ‘초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차이나탄의 초단기연수는 1기 상해를 시작으로, 2기 소주, 3기 청도, 4기 난징, 5기 상해, 6기 북경, 그리고 최근 7기 상해에서까지 차이나탄을 통해 공부한 중국어를 직접 사용해보며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등 완벽한 프로그램을 자랑하였다.

차이나탄의 초단기연수 담당자는 “초단기연수의 목적은 차이나탄에서 학습한 내용이 실제 중국에서 통한다는 것을 느끼고, 중국어 말하기에 재미를 느껴 이후에도 즐겁게 중국어를 공부하는 것이다. 또한 나이부터 성별까지 전혀 다른 여러 사람이 만나 중국이라는 한 가지의 공통점을 통해 2박 3일 동안 친해지는 과정도 초단기연수만의 매력이다.”라고 하며 초단기연수의 목적과 매력을 전했다.

실제로 최근 상해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차이나탄의 초단기연수 7기 멤버는 20대 초반부터 40대 중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차이나탄 회원들로 구성되었다. 매일 아침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차이나탄에서 배운 중국어를 실제로 사용해볼 수 있었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지속되는 개인 미션과 상시 미션, 팀 별 미션을 통해 2박 3일간 신서유기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함께 간 차이나탄 멘토는 나영석 PD의 역할로 미션 카드를 제공하고, 미션 성공 여부 등을 확인해주었다.







매일 아침 뽑는 개인 미션은 팀원들의 점심, 저녁 식사 주문 미션, 음료 주문 미션, 가이드 미션, 길 찾기 미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으며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현지인의 도움만이 가능했다. 팀 미션 역시 팀원들끼리의 공통점 찾기, 팀 별로 미션 카드에 적힌 중국어 단어 찾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중국인에게 직접 말을 걸어야 하는 미션을 통해 모든 회원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중국어를 사용할 수 있어 이 기회를 통해 중국어공부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차이나탄 초단기연수 7기에 참여한 한 회원은 “초단기연수를 통해 배운 중국어를 직접 중국인과 대화하며 사용해보니 훨씬 어려웠다”며 “인강을 통해 배울 때에는 그다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실제 중국 사람들이 말 하는 게 너무 빨랐지만, 하루쯤 지나니 짧은 시간이지만 귀가 트이는 기분도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이나탄에서는 최소 출석 조건만 충족시키면 평생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일기일회 패키지, 맥북프로, 아이패드프로9.7, 아이패드미니4, 아이패드에어2, 서피스프로4와 같은 IT기기와 함께 중국어를 즐길 수 있는 기기패키지와 같이 회원을 위한 여러 패키지를 통해 파격적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