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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딸기 새 품종 명칭 최우작에‘아리향’선정

농촌진흥청은 새롭게 개발한 딸기 새 품종명을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최우수상에 ‘아리향’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또 우수상에는 ‘탐스베리’가 뽑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www.nihhs.go.kr)을 통해 진행했다. 공모기간 동안 총 2,200여건이 신청됐으며 심사를 거쳐 이번에 최종 선정했다.



새 품종 ‘아리향’은 농진청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를 거쳐 국립종자원에 올해 상반기 중에 품종출원을 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3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우수상 수상자는 2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각각 받는다. 딸기 새 품종은 품질이 우수하고 과실이 크면서 단단해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용으로도 가능해 농가에서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농진청은 올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새 품종 ‘아리향’을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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