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2주년 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가 지인들과 함께 교제 2주년 파티를 열었다”며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이 변함없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해당 보도를 접했지만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별도의 공식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교제 3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1987년생 만 30세로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이민호, 수지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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