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SNS에 백종원과 아들의 행복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소유진은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셔틀 놓치고 아빠랑 학교가기ㅎㅎ 동생은 빨리 준비해서 갔는데 넌 모여 이눔아. 밥먹고 치카치카하랬더니 빵 먹고 옷 입으라 했더니 짜요짜요 먹고~ 잔소리들어도 아빠랑 학교가는 게 마냥 좋은 용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백종원과 아들이 나란히 길을 걷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직접 아들을 등원시키는 아빠 백종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소유진은 지난달 15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오밤중에 산책”이라며 “#망나뇽님은왜우리집앞에오셔가지고”란 해시태그를 작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이 아들 용희 군을 품에 안은 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부자가 함께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소유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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