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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12세 연하 미모의 신부 공개…“아끼고 사랑하며 잘 살겠습니다”





오세득 셰프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정호영 셰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세득 셰프 결혼식 축가는 최현석 셰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세득 셰프가 신부와 함께 최현석 셰프가 선글라스를 끼고 기타를 치는 모습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지인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오세득 셰프와 신부가 결혼식 후 한복을 차려입고 지인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오세득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네요. 많이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결혼. 20170429”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오세득 셰프와 아내는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해 2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오늘 결혼했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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