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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서 규모 2.4·2.0 지진 연이어 발생…“피해는 없을 것”





경북 문경에서 4일과 5일에 걸쳐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전 0시2분쯤 경북 문경시 북북서쪽 18㎞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73, 동경 128.10도 지점이다.

앞서 전날 오후 9시46분쯤에도 같은 지점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이날과 비슷한 북위 36.74, 동경 128.10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별다른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기상청]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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