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리(24)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35)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최근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올 초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달여 전부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설리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설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김민준은 힙합 크루 360 SOUNDS 소속으로, 음식점, 가구, 가방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사진=SM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