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父傳女傳...'특수통' 아버지 이어 검사 임용

최재경 전 수석 딸 최종윤씨 화제





‘특수통’ 검사로 이름을 날린 최재경(55·사법연수원 17기·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딸이 검사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전 수석의 딸 종윤씨는 지난달 27일 신임 검사로 임관했다. 당시 법무부는 종윤씨를 포함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38명을 신규 검사로 임용했다. 연세대 로스쿨을 졸업한 종윤씨는 법무연수원에서 1년 동안 형사법 이론, 수사 및 공판 실무, 검사윤리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내년 상반기 일선 검찰청에 정식 배치될 예정이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난 최 전 수석은 대구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대검찰청 중수1과장·수사기획관·중수부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3차장검사, 법무부 검찰국 검찰2과장·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지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