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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수경 “배우하기 위해 29kg 감량…운동이 답”





‘냉장고를 부탁해’ 이수경이 과거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수경과 씨스타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이수경 씨는 식비로 카드 한도가 초과된 적이 여러 번 있었다고”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이수경은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하루 종일 먹는다. 고기 먹었다가 초밥 먹고 커피랑 디저트까지 먹고 저녁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수경은 “먹기 위해 운동한다”며 “운동시간을 늘려서 관리하고 있다. 운동밖에 답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수경은 김성주가 과거 20kg 감량 사실을 언급하자 “고등학교 때 살이 많이 쪘었는데 엄마가 배우를 하려면 살 빼라고 해서 살을 뺐다. 필라테스, PT와 요새 새로 줌바 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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