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6월 10일부터 이틀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을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장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내 3층 규모로 마련될 메르세데스-벤츠 라운지에서는 네온사인을 활용한 다양한 문구를 배경으로하는 포토존과 뜨거운 열기를 잠시나마 식혀줄 쿨링존(Cooling zone)이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양한 이벤트 공간에서 더욱 역동적이며 개성있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라운지 내에는 A-클래스, B-클래스, 컴팩트 4-도어 쿠페 CLA, 그리고 컴팩트 SUV GLA로 구성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 패밀리를 전시한다. 특히 오는 3·4분기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컴팩트 SUV GLA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GLA 220(사진)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을 통해 100여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23일부터 진행한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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