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진우, 이미 4년 전 혼인신고, 이유가? 아내의 건강상 이유 “몸 상태 지켜봐야 할 듯”

성진우, 이미 4년 전 혼인신고, 이유가? 아내의 건강상 이유 “몸 상태 지켜봐야 할 듯”




성진우(47)가 4년 전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오늘 23일 성진우 관계자는 한 매체(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성진우가 4년 전에 혼인신고를 했다. 본인이 그동안 결혼 사실을 감추는 게 거짓말하는 것 같아 불편해했다. 아내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있어 사실을 밝히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가수 성진우의 아내는 당시 소장에서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고, 건강상의 이유로 예식을 올리지 않은 채 양가 부모님과 식사 자리를 갖고 혼인신고를 진행했다.

관계자는 “성진우의 아내는 최근에도 정기 검진을 받고 있다. 몸 상태는 지속해서 지켜봐야 할 듯하다”고 전했으며 “성진우는 트로트 가수로서 열심히 활동 중이다. 다음 앨범 준비를 하고 있고, 올가을께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1994년 ‘포기하지마’로 데뷔하자마자 스타덤에 오른 성진우는 한 때 댄스가수로 인기를 누리다 2009년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