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가 커플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선수 기성용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혜진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혜진이랑 촬영”라는 글을 작성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기성용과 한혜진이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색 옷을 입고 한쪽 어깨를 드러낸 한혜진의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남선녀 미모폭발”, “너무너무 예뻐요”, “혜진 언니 미모가 크으으으으”, “기성용 선수는 멋진데 혜진 언니도 너무 이쁘다” 등 댓글을 전했다.
한편,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하였으며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으며 지난해 8월 한혜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로 복귀했으나,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는 남편 기성용을 내조하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했다.
[사진=기성용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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