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대 ‘캐리’로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은 강혜진이 ‘헤이지니’를 통해 컴백했다.
인기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서 1대 ‘캐리’로 활동했던 강혜진은 ‘헤이지니’(Hey Jini)라는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을 지난 15일 만들었다.
이날 강혜진은 공개한 영상에서 “헤이지니의 지니로 돌아온 혜진이에요. 친구들 잘 지내고 있었나요. 지니도 우리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빨리 만나길 바랐었는데”라며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를 전했다.
유튜브 ‘헤이지니’ 채널의 구독자는 18일 현재 4만 7천여 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정말 보고 싶었다”,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 “돌아와 줘서 고맙다”라는 환영의 댓글이 남겨졌다.
한편, 지니에 이어 구 캐빈까지 돌아왔으며 ‘럭키강이’ 채널로 돌아온 강이는 여행지에서 만난 놀이와 장난감놀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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